신선한 바람, 풀벌레 소리와 함께 가을도 익고 술도 맛있게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무르익는 가을, 경상남도의 황금빛 맥주로 낭만이라는 거품을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가을은 대한민국 전체가 축제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중에서 경남 진주의 남강유등축제는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 7만여 개의 등과 물, 불, 빛이 한데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10월의 가을밤을 선사합니다.

볼거리에 이어 진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맥주, 진주진맥을 추천합니다.

진주진맥은 ‘진주맥주, 진한맥주, 진짜맥주’라는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통 토종 씨앗인 진주 금곡면의 앉은키 밀을 주원료로 제작한 고급 수제 맥주입니다.

논개시장에 있는 진주진맥 브루어리는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1층에는 양조문화 체험 클래스가 가능한 소규모 수제양조장과 맥주펍, 2층에는 취식과 문화행사가 가능한 휴게공간 및 전시 공간이 있습니다.

‘가을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진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