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해운대 만들기(부산 해운대구보건소 강규민)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3-06-23 16:04
- 조회 2,066회
- 댓글 0건
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시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규민입니다.
3월부터 모자보건 업무를 맡게 되어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 모자보건 프로그램들 중 4월부터 매달 운영하고 있는 임산부 대상 숲 태교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려 합니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해운대 장산 대천공원(생태숲)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7쌍(14명)의 부부가 함께 숲길 산책, 태몽화 그리기, 꽃잎으로 아가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숲 태교 프로그램은 태아와 부모가 건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예비 부모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즐거워하시며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실 때 일에 대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임산부 태교 및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