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도 및 보건소 조직․인력 조사」요약보고 Ⅰ-1

-시·도의 보건 및 간호 관련 조직 및 인력-

전국 시·도 및 보건소 조직 재정비와 적정인력의 배치·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함으로서 궁극적으로 감염성 및 급·만성 질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건강유지 및 증진에 기여하고자 16개 시도 · 237개 보건소 자료를 분석한 2020년 보건간호사회 정책과제보고서「시·도 및 보건소 조직·인력 조사」가 제출되었으며 그 연구결과를 4회에 걸쳐 공유하고자한다

❍ 연구 개요

​- 연구과제명 : 시·도 및 보건소 조직·인력 조사

- 주관연구기관 : 동국대학교 간호학과

- 연구책임자 : 한영란

- 자료수집기간 : 2020.6.24. ~ 2020.7.31.

- 총연구기간 : 2020.6.24.～2020.12.18.(약6개월)

❍ 분석 시·도 및 보건소 수

* 경남도청은 자료 미제출

제1절 시·도의 보건 및 간호 관련 조직 및 인력

1. 시·도의 보건 및 간호 관련 국

❍ 시·도의 보건 및 간호 관련 국은 총 19개로, 이는 총 12개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중 건강(보건)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국(보건복지국, 복지건강국)이 7개로 가장 많았고, 건강(보건), 복지와 여성을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국(지역여성건강[보건]국, 저출산보건복지실 등)이 5개 국으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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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시·도 국장의 현재 직렬을 응답한 14개 시도의 17개 국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행정직 13명(76.5%), 의무직 2명(서울,광주), 약무직(전남), 기타직(제주)이 각각 1명이었으며 간호직과 보건직 현 국장은 한 명도 없었다.

2. 시·도의 보건 및 간호 관련 과

❍ 자료를 미제출한 지역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의 보건 및 간호 관련 과명은 총 32개로 이를 유사명칭에 따라 8개 중분류 12개 소분류명으로 분류하였을 때, 가장 빈도가 높은 과는 ‘보건정책과’로 11개 시도에 있었고, 그 다음은 ‘식품위생과’와 ‘건강증진과’가 각각 7개 시·도에 있었다. 

〈그림1> '전국의 시·도 보건 및 간호 관련 과장의 현재 및 지원가능 직렬 비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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