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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전국 보건소 비정규직 방문간호사의 고용형태별 직무실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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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19-12-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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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지역사회간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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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지역사회간호학회지 29권 3호 267-278쪽에 게시된 연구논문입니다. 

 


저자명 김희걸 ( Kim Hee Girl ), 이연숙 ( Lee Ryoun-sook ), 장숙랑 ( Jang Soong-nang ), 김광병 ( Kim Kwang Byung ), 진영란 ( Chin Young Ran )

 

발행처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

 

발행처 URL http://www.kchn.or.kr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267-278

 

언어 Korean

 

발행년도 2018년

 

<초록>

목적: 이 연구는 한국의 보건소 방문 간호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등 근로 조건을 조사하기 위한 것입니다.

방법: 2017년 5월에 소셜 네트워크 기반 모바일 설문조사(N=936, 응답률: 47.0%)를 실시했습니다.

결과: 이 연구결과에 있는 방문 간호원은 간호로 그들의 평균 총 경력이 13.7 년입니다. 이들 중 68.3%는 무기한 채용되었고, 17.0%는 고정 기간에 고용되었으며, 11.0%는 아웃소싱에서 나왔다. 그들은 부적절한 보상 (71.22/100) 및 일자리 요구 (71.91 /100)를 포함하여 높은 작업 스트레스 수준으로 응답했습니다. 반말(63.4%), 욕(32.9%), 험상궂은 표정(39.9%), 음담패설(30.8%) 또는 외모에 대한 성적비유나 평가(14.3%)를 경험했다. 직무상충과 차별의 원인 중에서 박탈된 급여 수준이 가장 빈번한 이유(83.4%)였다. 갈등과 차별은 공무원(52.4%)에 의해 발생했다. 전반적인 직업 스트레스, 정서적 노동, 조직 적 헌신, 폭력 및 고용 유형에 따른 차별 경험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결론: 비정규직 간호사들의 근로조건의 차이는 사소한 것이었고, 전반적인 근무 환경은 좋지 않았습니다. 병원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의료시스템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비정규직 간호사의 근무여건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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