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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제23회 보건간호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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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4-09-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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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보건간호페스티벌: 우수사례 발표와 홍보부스 전시회829() ~ 830()에 부산광역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함옥경 회장을 비롯한 보건간호사회원, 부산광역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부산광역시 이소라 시민건강국장, 심사위원으로 양숙자 교수(이화여대 간호대학), 한영란 교수(동국대학교 간호학과), 김진학 교수(한국보건복지인재원), 김진룡 기자(국제신문사), 보건간호동우회 선배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보건간호페스티벌은 2002년 제1회 대회부터 2023년 제22회까지 이어져 온 보건교육경연대회의 대회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2019년 이후 5년 만에 대면 행사로 이루어진 뜻깊은 행사였다.

 

간호법 제정안이 전날 28()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개회식에서 함옥경 보건간호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간호법 국회 통과를 축하하며 바쁜 일정에도 우수사례발표 및 홍보부스 전시를 위해 준비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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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서면을 통해 “2024년 보건간호페스티벌을 통하여 보건간호사로서 최신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는 격려사를 전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한 보건간호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개회식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간호사들의 열정과 전문적 역량이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는 격려와 함께 해운대구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환영사를 발표하였다.

 

2부에서는 고충진 기타리스트의 클래식 기타 연주에 이어, 양숙자 심사위원장의 심사 기준 발표가 있었다.

829()에서 30()에 걸친 제2부와 제3부 본격적인 발표에서는 제주, 전남, 경남, 부산, 인천, 경기, 충남, 대전 지회의 우수사례 발표와 광주, 전북, 강원, 경북, 울산, 충북, 서울, 대구 지회의 홍보부스 전시가 이루어졌다.

30일 모든 발표가 끝난 후 심사집계가 이루어지는 동안에 일산 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의 “‘치매간편한 AI 체크로 시작합니다.”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어 경기지역 특화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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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시상식에서는 16개 지회 발표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대한간호협회장상·보건간호회장상·보건간호동우회장상을 시상하는 것을 끝으로 2025년 대회를 기약하며 5년 만의 대면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2024년 보건간호페스티벌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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