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보건간호사회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과제 토론회’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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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1-08-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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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과제’ 토론회가 8월 19일 9시30분부터 온라인 줌회의와 유투브 생중계로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신현영 국회의원실, 공공의료포럼, 보건간호사회, 전국보건소장협의회, 대한공공의학회, 한국역학회, 대한예방의학회, 지역보건연구회,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중앙대학교 지역돌봄연구소,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이 공동주관하였다.
공동주최 단체의 인사말에서 보건간호사회 양숙자 회장은 ‘보건소 간호직 정원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발제에서는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장숙랑 교수가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장기화 대응전략’ 주제발표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나백주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보건소 기능개편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지정토론에서는 총 10명의 토론자 발표가 있었다. 보건간호사회에서는 김혜숙 부산시청 시민방역추진단 감염병총괄팀장이 보건소 현장의 ‘간호사 인력의 문제점’ 등의 실태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함옥경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2020년 보건간호사회 정책연구사업 ‘시·도 및 보건소 조직·인력 조사’ 내용을 요약 발표하였다.
이외에도 김주연 대전시 대덕구 보건소장, 강의성 서울시 역학조사실장, 이경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양혜련 경남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 김남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창보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고형우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과장이 지정토론자로 발표하였다.
특히, 보건복지부 고형우 건강정책과장은 2021년 보건소 인력 채용 현황에 대해 발표하며, 2022년 정규인력 증원 관련 8월 중 ‘보건소 조직 인력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보건소의 협조를 당부하였고, 2021년 말까지 ‘보건소 기능과 조직 개편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 예정으로 관련기관과 협의체 구성을 통해 논의하여 ‘보건소 조직과 기능 인력 개편’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론회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향후 과제 토론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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