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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1-12-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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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TN 자막뉴스(2021.10.25.) - 공무원 A씨에게 닥친 끔찍한 일 “모순적 인사에 분노” 일부 캡처
"성추행 '강등' 전 김제 보건소장 직위해제" 촉구
전라북도 김제시보건소의 직원 성추행 의혹으로 지난 8월 중징계가 내려졌던 전 김제시 보건소장이 관리의사로 복귀함에 따라 규탄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전북간호사회 김제·부안분회의 요청으로 전북 보건간호사회와 전북간호사회,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동문회 등이 주축이 되어 12월 8일 김제시청을 방문해 강해원 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가해자인 전 보건소장 A씨의 직위해제와 피해 직원의 타지역 전출을 요구했다. 하지만 김제시는 코로나 19 위기상황에서 의사 수급이 어렵다는 이유로 전출과는 별도로 직위해제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A씨를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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