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 선별진료소 새내기간호사 울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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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0-07-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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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울산 MBC 연중 캠페인-울산을 자랑합시다.”
선별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 새내기 간호사의 울산 자랑
지난해 11월, 간호직 공무원시험 합격 후 울산광역시 중구보건소에 발령 받은 김윤지 간호사가 울산 MBC 연중 캠페인 ‘울산을 자랑합시다’ 에 출연하였다. 김윤지 간호사는 보건소 치매예방관리업무 수행 중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2월부터는 선별진료소 운영업무에 전담하고 있다. 선별진료소 운영 초기 음압텐트를 시작으로 승차진료형(DT) 운영및 현재의 도보이동형(WT) 선별진료소까지 전담 보건간호사로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윤지 간호사의 ‘울산을 자랑합시다’ 기사내용 일부>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말 그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 들어 모든 학교가 개학하면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의심환자 검체 채취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고요. 그러면서 증상이 있는 친구들이 선별 진료소 검사를 제일 많이 하러 오는 것 같습니다." (중략)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아무걱정 없이 낮잠 한번 푹 자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하는 새내기 김윤지 간호사의 소원은 우리 모두의 소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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