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열기를 다시 한번 경남에서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대장정 시작!」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포스터

국내 최대 스포츠 종합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가 10월 11일부터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일주일간 지역대표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고, 49개 종목이 경남 도내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리스트인 펜싱 오상욱 선수와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선수, 독립투사 후손 유도 허미미 선수, 사격 김예지 선수 등 40명이 출전했다.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보건소에서는 의료지원반을 편성하여 경기 시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방역과 감염병 발생 대응을 위해 대회 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하였다.

보건소 의료지원반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