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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6년 서기관 승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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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6-03-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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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서울특별시청 정신건강과장)

 

2026년 승진한 보건간호사회원들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보건간호사회 발전과 젊은 후배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김영인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장의 승진 인터뷰 내용을 공유한다.

 

승진 소감

기쁨은 잠시였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급격한 사회문화적 환경 변화는 미래 건강정책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자보건,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고유의 보건간호사 역할이 점차 정신건강, 재난, 돌봄 등 다학제적 접근으로 확장됨에 따라 전문성이 더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시대적 눈높이에 맞는 정체성과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입니다.

 

보건간호사로 얼마나 일하셨나요?

1994729일 입사했고 4급 승진일은 20251231일입니다.
보통 승진일자는 1.1.자가 많은데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한 해 마지막 날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특성상 시립병원과 보건소를 순환 근무하는 구조라 첫 임용과 승진 시마다 3개 시립병원에 약 3년씩 근무했고, 이외에는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에서 방문건강관리, 건강증진, 정신보건, 치매관리, 모자보건사업 등 보건소 내 간호사의 업무는 모두 수행해 본 것 같습니다.

 

현재의 직책에서 주력하여 추진하고 싶은 사업은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현재 맡고 있는 업무가 정신건강사업이다 보니 주 관심사항이 되겠지요? 1995년 정신보건법 제정 이후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역사회 전달체계는 미흡한 실정입니다. 정신건강 관련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간호사 등 여러 직역이 참여하는 형태이나 대부분 사회복지가 많은 부문을 차지하고 있어 보건의료적 접근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살 등 여러 이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과 급속한 고령화 문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3월 시행에 따라 보건간호사로서 정신건강과 기존 지역사회 전달체계를 체계화하고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조직에서 관리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리더상은 수평적 구조에서 소통과 공감하는 리더십이라 합니다. 송길영 작가의 경량문명의 탄생에 보면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핵개인화로 전환되는 현시대에는 아래 직원이 상사의 멘토가 된다는 개념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오만함이 아닌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며 후배 직원의 성장을 돕고 저 또한 배우고 성장할 수 하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보건간호 조직이 발전하기 위하여 그리고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의 말씀을 해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으십니까?

업무와 관련된 배움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조금씩 쌓여 공직생활을 하는데 큰 자산이 될 겁니다.

 

아울러 2026년 1월 이후 전해진 5급 이상 승진자는 26명으로, 4급 승진자 3명, 5급 승진자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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