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실천하고,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예방하세요!-2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2-12-22 12:15
- 조회 4,270회
- 댓글 0건
관련링크
본문
⑤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 비만과 복부비만에 대한 진단기준을 추가하여 신체활동과 체중관리 습관에 대한 설명을 구체화한다.
⑥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⑦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발생위험이 높은 40대 이상과 비만 등 위험요인이 있는 20~30대의 검사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 증가추세인 젊은 환자들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검사를 권고한다.
⑧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꾸준히 받습니다
- 생활습관 개선은 약물치료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 의사의 처방 없는 임의적인 약의 변경 또는 중단을 막아 올바른 질환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⑨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며,
*(뇌졸중 조기증상)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언어장애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심근경색 조기증상)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압박, 호흡곤란, 팔·어깨부위의 통증
-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고려하여 가급적 자가용이 아닌 119 구급차를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 특히,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사전에 증상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국민분들께서 개정된 예방관리수칙을 실천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하여, 뇌졸중과 심근경색d,; 조기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상황 발생 시 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질병관리청(만성질환예방과, 2022.12.05.) -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실천하고,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예방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