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국제 방역체계 및 공조체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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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0-07-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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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2. 우리나라 코로나19 방역경험 G20과 공유하기로...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진료, 약제 등 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G20 특별화상정상회의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한 후속조치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개방성과 투명성, 민주성의 3대 원칙 하에 확진자 추적과 드라이브스루 진료소 운영, 자가진단 앱 및 특별입국절차 시행 등 한국의 대응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요국 정부 및 연구기관 등에서 우리나라 자료를 요청함에 따라 진단검사 및 약제 사용, 진료 비용 등 상세자료를 연구용으로 가공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메디칼타임즈 (2020.03.27.) 국내 코로나19 방역경험 G20 국가와 공유한다.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32828
관련기사 3. 12개국 보건 관련 장관급 화상원탁회의 :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6월 9일 영국 보건사회부 장관 맷 핸콕(Matt Hancock)이 주재하는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미국, 일본 등 12개국* 보건 및 관계부처 장·차관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진단·역학조사·치료·검역 및 격리 등 방역의 전 과정에 있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험을 설명하였습니다(AI 기반 흉부 X-ray, CT 판독 해석을 활용한 중증환자의 신속한 분류에 따른 의료자원 집중이 확진자의 치명률을 낮출 수 있었음을 언급/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역학조사가 가능하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역학조사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설명/ 치료제 및 백신 유망 후보물질 발견에 있어 데이터 분석을 위한 AI 활용 언급/ 자가진단앱, 긴급재난문자, 마스크 정보 웹, 범부처 화상회의 등에 디지털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됨을 언급).
맷 핸콕 영국 보건사회부 장관은 “각국의 경험과 정보 공유에 감사하며, 앞으로 구체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디지털 기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단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전 세계적인 연대와 협력만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희망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20.06.09.) 영국 등 12개국 보건 관련 장관급 화상원탁회의, 코로나19 대응 디지털 기술 활용 경험 공유.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0&CONT_SEQ=35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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