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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중동 국가 간의 보건의료 협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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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3-04-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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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내 첨부자료(2023.03.10.) - ‘중동국가와의 K-의료 협력 활성화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75321

 

보건복지부는 지난 310일 서울에서 주한 걸프협력회의 (GCC : Gulf Cooperation Council, 이하 ‘GCC’, 걸프지역 산유국들이 역내 협력 강화를 위해 1981.5월 결성한 지역협력기구) 대사를 대상으로 중동지역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주한대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과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대사, 오만 대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카타르 대사 및 쿠웨이트 대사가 참석했다.

 

그간 중동 GCC 국가와의 협력 현황을 보면, ‘21년 중동 GCC 국가에서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400여 명 수준이며, 해당 지역에 진출한 한국 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의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위탁운영 등 총 11(’21년 기준)이다. 또한, 사우디,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의사 및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왔다.

 

양측은 GCC 국가별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 개정, 의료인 연수, 의료기관 해외진출, 정부환자 위탁 치료 등 기존 협력 사업의 강화를 위한 논의를 하였으며, 특히, 보건복지부 측은 높은 국제경쟁력을 가진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중동 지역의 관심을 촉구하고, 의료인력 중동 진출 및 제약·의료기기 분야 등 보건의료 분야 협력 확장 기회를 모색하는 데에 주한 GCC 대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의료 분야 국제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의료기관 해외 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인 연수 등 규모가 코로나 이전으로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GCC 국가와의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출처 : 위 내용은 다음의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23.03.10.) - ‘중동국가와의 K-의료 협력 활성화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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