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진료지원간호사 대상 교육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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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4-04-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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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4월 12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제31차 회의에서 진료지원간호사 교육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상급종합병원 47개소와 종합병원 중 328개소 조사결과에 따르면, 진료지원간호사로 활동하는 인원은 3월말 현재 8,982명이고 2,715명을 증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진료지원간호사의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4월 18일부터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참여기관의 신규 배치 예정 진료지원간호사, 경력 1년 미만의 진료지원간호사 및 이들에 대한 교육담당 간호사이다.
우선 대한간호협회와 협조해 진료지원간호사 대상 24시간 교육과 교육담당 간호사 대상 8시간의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표준프로그램을 개발해 8개 분야에 대해 80시간(이론 48시간, 실습 32시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8개 분야는 수술, 외과, 내과, 응급·중증, 심혈관, 신장투석, 상처장루, 영양집중 등이다.
조규홍 중수본 본부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사, 간호사 등 현장의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현장의 의료진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간호사신문(2024.4.15.) - 보건복지부, 진료지원간호사 대상 교육계획 발표
http://www.nursenews.co.kr/main/ArticleDetailView.asp?sSection=61&idx=33895&in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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