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대회원 성명] “간호법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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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4-06-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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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월 19일 ‘간호법안’(강선우 의원 등 20인)을 발의하였고 20일에는 당론 법안으로 채택했으며, 6월 20일에는 국민의 힘이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추경호 의원 등 108인)을 발의하였다.
‘간호법안’(강선우 의원 등 20인) :
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B2A4B0Z6Z1H1G1G1F5F9D4E3M3N0N6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추경호 의원 등 108인) :
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P2N4I0C6G2D0V1E4Z0N4S4H5Q5U3J6
대한간호협회는 6월 24일 오후 성명서를 통해 “제22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밝혔으며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간호법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전국의 53만 회원과 12만 예비간호사 여러분!
21대 국회에서 여야의 정치 공방으로 무산됐던 간호법 제정안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본격 추진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간호법안’을 각각 발의함에 따라 곧 열리게 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간호법 제정안이 상정됩니다.
간호법 제정안은 온 국민이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 받을 필수요소를 담고 있다는 사실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인돌봄을 포함해 간호사들의 처우개선, 권익향상을 뒷받침할 법안 앞에 여당 야당이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이번 법안 발의를 통해 잘 보여준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정치권의 간호법 제정 움직임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에 불안한 국민들에게 의료 정상화의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고 여야 모두 발의한 것은 이런 국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꼭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강조해 말씀드리지만 간호법 제정은 우리의 오랜 숙원이며, 이를 통해 간호 환경은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그러나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65만 간호인 여러분 모두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과학자인 게리 쥬커프(Gary Zukav)가 “의지는 자신의 현실을 창조한다”고 말한 것처럼 여러분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은 더 이상 늦츨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기에 간호법안 통과를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65만 간호인과 함께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체적으로 동원하여 간호법 제정의 소임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간호사신문(2024.6.25.) - [간협 대회원 성명] “간호법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http://www.nursenews.co.kr/main/ArticleDetailView.asp?sSection=129&idx=34428
<사진출처>간호사신문(2024.5.24.) - 간호법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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