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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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19-12-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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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연구결과 공개 -
<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주요 결과 >
- (개요) 보건의료인력 직종별* 실태 파악을 위해 직종별 활동 현황 및 고용형태, 근무여건 등에 대한 인식 설문 조사를 시행함
*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13개 직종 1만8000명 - (기본 특성) 의사·치과의사·한의사는 요양기관 근무비율이 높은 편(80% 이상)이나, 한약사(60.7%)·작업치료사(43.1%)는 낮은 편임
* 요양기관 :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병·의원, 요양병원, 치과 병·의원, 한방 병·의원), 약국, 희귀·필수의약품센터, 보건기관(보건소 등), 보건진료소 등
** 비요양기관 : 사회복지시설, 연구소, 관공서 및 공공기관, 일반 기업체 등- 요양기관 활동 인력 중 의사·치과의사·한의사는 남성이 80% 이상이며, 간호사·간호조무사·치과위생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여성이 90% 이상임
- 요양기관 활동 인력 중 간호사는 20대, 약사는 30대, 치과의사·한의사·간호조무사는 40대, 의사는 50대 비중이 높음
- (월평균 수입) 요양기관 활동 인력의 지역별 월평균 수입은 의사·약사·한약사는 농촌 지역, 치과의사·한의사는 중소도시, 간호사·간호조무사는 대도시에 근무하는 인력의 수입이 많음
- 다른 직종과 달리 의사(요양 1,342만 원 vs 비요양 1,113만 원), 치과의사(요양 1,002만 원 vs 비요양 552만 원), 한의사(요양 702만 원 vs 비요양 436만 원), 간호사(요양 329만 원 vs 비요양 268만 원) 등은 요양기관 활동 인력이 비요양기관 활동 인력보다 수입이 많음
- (정규직 비율) 요양기관은 대부분 직종에서 정규직 비율이 80% 이상이며, 비요양기관에 비해 정규직 비율이 높은 편
- (근무시간) 요양기관 활동 인력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의사 45.9시간, 치과의사 45.0시간, 한의사 49.1시간임
-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 치과위생사는 요양기관 활동 인력이 비요양기관에 비해 근무시간이 길었으며, 다른 직종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
- (근무형태) 요양기관 종사 인력의 경우 간호사는 3교대(54.8%)–상근직(37.6%) 순으로 많으며, 간호조무사는 상근직(63.5%) - 3교대(27.2%) 순임
- 월평균 야간(낮/밤 교대근무 시 밤 근무) 근무횟수는 간호사 4.0회, 간호조무사 2.5회이며 종별로는 간호사는 상급종합병원(4.4회), 간호조무사는 요양병원(4.6회)의 야간 근무횟수 많음
- (이직) 약사(3.3회)-물리치료사(2.9회)-방사선사(2.8회)-간호조무사(2.7회)-치과위생사(2.5회) 순으로 이직횟수 많음
- 이직 사유로는 대부분 직종에서 보수 및 소득수준이 1순위임
- (직장 내 괴롭힘) 간호사(32.5%)-간호조무사(20.1%)-임상병리사(19.2%)-치과위생사(17.6%) 순으로 직장 내 괴롭힘 경험 비율 높음
- 요양기관 근무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유형은 폭언(63.6%) -업무 배제 및 몰아주기(26.2%) 순으로 많았으며, 괴롭힘 가해자는 상급자(65.0%), 동료(18.0%)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유의사항) 설문 조사를 통한 주관적 인식에 대한 조사이므로 객관적인 자료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내 보건의료인력의 활동 현황과 근무여건 등에 대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연구책임자 신영석 선임연구위원)이 실시하였으며, 보건의료인력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종별 활동 현황 및 근무여건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결과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19.10월 시행) 이전에 보건의료직종을 대상으로 ’18년 11~12월에 시행한 설문 조사에 대한 분석이 주된 내용이다.
20개 보건의료직종을 대상으로 웹 기반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총응답자 수는 19,072명이었다.
응답자 수가 100명 미만으로 분석이 어려운 7개 직종을 제외하고, 13개 직종 18,244명에 대해 조사결과 분석을 진행하였다.
* (분석대상)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13개 직종
* (분석제외) 조산사, 보건교육사, 안경사, 영양사, 치과기공사, 응급구조사, 요양보호사 등 응답자 수가 100명 미만인 7개 직종
다만, 분석대상 수가 매우 작은 직역은 결과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주관적 인식에 대한 조사이므로 임금·근무형태 등에서 실제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근무여건 인식조사 >
1) 보건의료인력 활동 현황
<보건의료인력 분석대상 및 활동 현황>
(단위 : 명, %)
구분 | 총 분석대상 | 요양기관 근무 인력 |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 | 비활동인력 |
---|---|---|---|---|
의사 | 591 | 525 (88.8%) | 44 ( 7.4%) | 22 ( 3.7%) |
치과의사 | 499 | 459 (92.0%) | 18 ( 3.6%) | 22 ( 4.4%) |
한의사 | 1,292 | 1,148 (88.9%) | 44 ( 3.4%) | 100 ( 7.7%) |
약사 | 679 | 573 (84.4%) | 72 (10.6%) | 34 ( 5.0%) |
한약사 | 145 | 88 (60.7%) | 35 (24.1%) | 22 (15.2%) |
간호사 | 6,935 | 4,505 (65.0%) | 1,165 (16.8%) | 1,265 (18.2%) |
간호조무사 | 5,090 | 3,360 (66.0%) | 335 ( 6.6%) | 1,395 (27.4%) |
물리치료사 | 382 | 262 (68.6%) | 79 (20.7%) | 41 (10.7%) |
작업치료사 | 511 | 220 (43.1%) | 220 (43.1%) | 71 (13.9%) |
임상병리사 | 648 | 511 (78.9%) | 73 (11.3%) | 64 ( 9.9%) |
방사선사 | 507 | 401 (79.1%) | 41 ( 8.1%) | 65 (12.8%) |
치과위생사 | 711 | 450 (63.3%) | 90 (12.7%) | 171 (24.1%) |
보건의료 정보관리사 | 254 | 209 (82.3%) | 22 (8.7%) | 23 (9.1%) |
계 | 18,244 | 12,711(69.6%) | 2,239(12.3%) | 3,295(18.1%) |
① (활동 현황) 응답자 중 요양기관 근무비율이 높은 직종은 치과의사(92.0%), 한의사(88.9%), 의사(88.8%), 약사(84.4%) 순이다.
비요양기관 근무비율은 작업치료사(43.1%), 한약사(24.1%), 물리치료사(20.7%), 간호사(16.8%) 순으로 높았으며, 비활동인력 비율은 간호조무사(27.4%), 치과위생사(24.1%), 간호사(18.2%), 한약사(15.2%) 순으로 높았다.
* 비활동 간호사의 현재 상태는 퇴직 53.0%, 미취업 29.4%, 출산휴가·육아휴직 4.4% 등으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비활동 기간은 2.37년, 비활동 이유는 ‘과중한 업무량’(15.5%) - ‘3교대 등 근무형태’(14.3%) - ‘가사, 임신, 출산, 자녀 양육’(14.2%) 순이었다.
② (성별) 요양기관 근무 인력 중 치과의사(84.5%), 한의사(84.2%), 의사(83.0%), 한약사(81.8%)는 남성 비율이 높았으며, 치과위생사(99.1%), 간호조무사(96.1%), 간호사(95.8%), 보건의료정보관리사(90.9%)는 여성 비율이 높았다.
대부분 직종에서 요양기관과 비요양기관의 성별 활동 경향이 유사하였으나, 의사는 요양기관에서는 남성 비율(83.0%)이 높았고 비요양기관에서는 여성 비율(64.4%)이 높았다.
* 의사 응답 현황 : (전체) 591명 (요양기관) 525명 (비요양기관) 44명 (비활동인력) 22명
한편, 비활동인력은 대부분 직종에서 여성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 보건의료인력 성별 요양기관 활동 현황 >
(단위 : 명, %)
구분 | 의사 | 치과의사 | 한의사 | 약사 | 한약사 | 간호사 | 간호조무사 | 물리 치료사 | 작업 치료사 | 임상 병리사 | 방사 선사 | 치과 위생사 | 보건의료정보관리사 | 계 |
---|---|---|---|---|---|---|---|---|---|---|---|---|---|---|
합계 | 525 (88.8%) | 459 (92.0%) | 1,148 (88.9%) | 573 (87.3%) | 88 (60.7%) | 4,505 (65.0%) | 3,360 (66.0%) | 262 (68.6%) | 220 (43.1%) | 511 (78.9%) | 401 (79.1%) | 450 (63.3%) | 209 (82.3%) | 12,711 (69.6%) |
남성 | 436 (83.0%) | 388 (84.5%) | 967 (84.2%) | 289 (50.4%) | 72 (81.8%) | 191 (4.2%) | 130 (3.9%) | 111 (42.4%) | 81 (36.8%) | 130 (25.4%) | 304 (75.8%) | 4 (0.9%) | 19 (9.1%) | 3,122 (24.6%) |
여성 | 89 (17.0%) | 71 (15.5%) | 181 (15.8%) | 284 (49.6%) | 16 (18.2%) | 4,314 (95.8%) | 3230 (96.1%) | 151 (57.6%) | 139 (63.2%) | 381 (74.6%) | 97 (24.2%) | 446 (99.1%) | 190 (90.9%) | 9,589 (76.4%) |
※ 괄호 안의 비율은 합계의 경우 직종별 인력 중 요양기관 활동 인력 비율, 남성·여성의 경우 직종별 요양기관 활동 인력 중 각 성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
③ (연령별)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응답자 중 간호사·작업치료사·임상병리사·치과위생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20대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약사·물리치료사·방사선사는 30대, 치과의사·한의사·한약사·간호조무사는 40대, 의사는 50대 비중이 가장 높았다.
<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연령 분포>
(단위 : 명, %)
구분 | 의사 | 치과 의사 | 한의사 | 약사 | 한약사 | 간호사 | 간호 조무사 | 물리 치료사 | 작업 치료사 | 임상 병리사 | 방사 선사 | 치과 위생사 | 보건의료정보관리사 |
---|---|---|---|---|---|---|---|---|---|---|---|---|---|
20대 | 6 (1.1%) | 32 (7.0%) | 161 (14.0%) | 52 (9.1%) | 17 (19.3%) | 1,798 (39.9%) | 487 (14.5%) | 100 (38.2%) | 133 (60.5%) | 192 (37.6%) | 77 (19.2%) | 228 (50.7%) | 92 (44.0%) |
30대 | 79 (15.1%) | 136 (29.6%) | 349 (30.4%) | 214 (37.4%) | 29 (33.0%) | 1,261 (28.0%) | 673 (20.0%) | 113 (43.1%) | 77 (35.0%) | 145 (28.4%) | 114 (28.4%) | 124 (27.6%) | 51 (24.4%) |
40대 | 150 (28.6%) | 142 (30.9%) | 435 (37.9%) | 160 (27.9%) | 35 (39.8%) | 830 (18.4%) | 1250 (37.2%) | 36 (13.7%) | 9 (4.1%) | 112 (21.9%) | 100 (24.9%) | 67 (14.9%) | 48 (23.0%) |
50대 | 178 (33.9%) | 109 (23.7%) | 170 (14.8%) | 109 (19.0%) | 5 (5.7%) | 520 (11.6%) | 896 (26.7%) | 12 (4.6%) | 1 (0.5%) | 61 (11.9%) | 91 (22.7%) | 31 (6.9%) | 18 (8.6%) |
60대 이상 | 112 (21.3%) | 40 (8.7%) | 33 (2.9%) | 38 (6.6%) | 2 (2.3%) | 96 (2.1%) | 54 (1.6%) | 1 (0.4%) | - (0.0%) | 1 (0.2%) | 19 (4.7%) | - (0.0%) | - |
※ 각 셀 안의 숫자는 요양기관 근무 인력 중 각 연령대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
④ (지역별)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모두 요양기관 근무 인력,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 비활동인력 모두 응답자 중 지역 비율은 대도시> 중소도시> 농촌 지역* 순으로 높았다.
* 대도시(특별시·광역시), 중소도시(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시), 농촌 지역(군 지역(광역시 제외))
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수도권 비율은 의사 48.8%, 간호사 51.4%, 간호조무사 42.2%로 나타났다.
<지역별 요양기관 근무 현황>
(단위 : 명, %)
구분 | 의사 | 간호사 | 간호조무사 | |
---|---|---|---|---|
전체 | 525(100%) | 4,505(100%) | 3,360(100%) | |
시도 | 서울특별시 | 137(26.1%) | 1131(25.1%) | 623(18.5%) |
부산광역시 | 39(7.4%) | 386(8.6%) | 304(9.1%) | |
대구광역시 | 37(7.1%) | 194(4.3%) | 157(4.7%) | |
대전광역시 | 24(4.6%) | 135(3.0%) | 130(3.9%) | |
울산광역시 | 12(2.3%) | 75(1.7%) | 84(2.5%) | |
인천광역시 | 23(4.4%) | 231(5.1%) | 152(4.5%) | |
광주광역시 | 14(2.7%) | 129(2.9%) | 121(3.6%) | |
경기도 | 96(18.3%) | 953(21.2%) | 642(19.1%) | |
강원도 | 14(2.7%) | 148(3.3%) | 115(3.4%) | |
경상남도 | 24(4.6%) | 322(7.2%) | 235(7.0%) | |
경상북도 | 32(6.1%) | 173(3.8%) | 177(5.3%) | |
충청남도 | 22(4.2%) | 139(3.1%) | 148(4.4%) | |
충청북도 | 19(3.6%) | 126(2.8%) | 124(3.7%) | |
전라남도 | 14(2.7%) | 150(3.3%) | 107(3.2%) | |
전라북도 | 14(2.7%) | 172(3.8%) | 206(6.1%) | |
제주특별자치도 | 4(0.8%) | 41(0.9%) | 35(1.0%) | |
세종특별자치시 | -(0.0%) | -(0.0%) | -(0.0%) | |
수도권 비율 | 256(48.8%) | 2315(51.4%) | 1417(42.2%) | |
지역 | 대도시 | 289(55.0%) | 2326(51.6%) | 1627(48.4%) |
중소도시 | 184(35.0%) | 1790(39.7%) | 1231(36.6%) | |
농촌 지역 | 53(10.0%) | 389(8.6%) | 502(15.0%) |
※ 요양기관 및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은 근무지 소재지 기준, 비활동인력은 거주지 기준
⑤ (근무 연수) 면허취득 후 경과 연수는 의사(25.5년), 치과의사(17.0년), 한의사(14.3년)는 현재 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인력이 가장 길었으며, 간호사(19.1년)와 간호조무사(14.9년)는 현재 비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인력이 가장 길었다.
현재 기관에 근무한 연수를 비교하면, 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의사(13.0년), 치과의사(10.2년), 한의사(8.3년), 간호사(7.6년)는 현재 비요양기관 근무 중인 경우보다 근무 연수가 긴 편이었다.
<근무 연수 현황>
(단위 : 년)
구분 | 면허취득 후 경과 연수* | 현 기관 근무 연수 | 요양기관 근무 연수 | ||||
---|---|---|---|---|---|---|---|
요양기관 근무 | 비요양기관 근무 | 비활동 인력 | 요양기관 근무 | 비요양기관 근무 | 요양기관 근무 | 비활동 인력 | |
의사 | 25.5 | 23.6 | 19.8 | 13.0 | 11.4 | 18.1 | 13.2 |
치과의사 | 17.0 | 16.8 | 12.7 | 10.2 | 9.7 | 14.5 | 6.8 |
한의사 | 14.3 | 10.0 | 9.5 | 8.3 | 3.4 | 11.4 | 5.6 |
약사 | 16.8 | 15.6 | 21.9 | 6.5 | 5.7 | 11.7 | 10.9 |
간호사 | 13.3 | 19.1 | 13.9 | 7.6 | 7.5 | 9.5 | 4.8 |
간호조무사 | 12.6 | 14.9 | 10.2 | 5.3 | 5.6 | 7.4 | 3.1 |
* 2018년 기준으로 의사 면허 취득 후 연수를 계산함
2) 수입 등 일반 현황
① 월평균 수입 (기본급, 고정수당, 정기상여금, 제 수당, 복리후생비 등 포함)
요양기관 근무 인력 평균 월수입(세전)은 의사 1,342만 원, 치과의사 1,002만 원, 한의사 702만 원, 약사 555만 원, 한약사 319만 원, 간호사 329만 원(신규간호사 276만 원),
간호조무사 186만 원, 물리치료사 286만 원, 작업치료사 226만 원, 임상병리사 294만 원, 방사선사 352만 원, 치과위생사 247만 원, 보건의료정보관리사 304만 원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의사와 약사는 의원 및 약국, 치과의사는 치과의원, 한의사와 한약사는 한의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상급종합병원 근무 인력이 각각 수입이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의사·약사·한약사는 농촌 지역, 치과의사·한의사는 중소도시, 간호사·간호조무사는 대도시에 근무하는 인력이 각각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지역별 월평균 총수입>
(단위 : 만원)
구분 | 요양기관 평균 | 요양기관 종별 | 지역 구분 | 비요양기관 평균 | ||||||||||||
---|---|---|---|---|---|---|---|---|---|---|---|---|---|---|---|---|
상급 종합병원 | 종합병원 | 병원 | 요양병원 | 치과병원 | 한방병원 | 의원 | 치과의원 | 한의원 | 약국 | 보건기관 ·보건소 | 대도시 | 중소도시 | 농촌 지역 | |||
의사 | 1,342 | 977 | 1,166 | 1,379 | 1,258 | - | - | 1,510 | - | - | - | - | 1,310 | 1,381 | 1,404 | 1,113 |
치과의사 | 1,002 | 572 | 799 | 575 | - | 728 | - | - | 1,098 | - | - | 302 | 976 | 1,037 | 969 | 552 |
한의사 | 702 | 623 | 706 | 584 | 601 | - | 645 | 427 | - | 762 | - | 317 | 716 | 735 | 598 | 436 |
약사 | 555 | 546 | 480 | 397 | 364 | - | - | 703 | - | - | 569 | 513 | 534 | 542 | 590 | 554 |
한약사 | 319 | - | - | - | - | - | 296 | - | - | 321 | - | - | 321 | 302 | 396 | 367 |
간호사 | 329 | 369 | 332 | 301 | 271 | - | - | 277 | - | - | - | 366 | 335 | 324 | 318 | 268 |
간호조무사 | 186 | 240 | 223 | 194 | 173 | - | - | 181 | 198 | 170 | - | - | 187 | 186 | 185 | 191 |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평균 월수입은 의사 1,113만 원, 치과의사 552만 원, 한의사 436만 원, 약사 554만 원, 한약사 367만 원, 간호사 268만 원,
간호조무사 191만 원, 물리치료사 281만 원, 작업치료사 225만 원, 임상병리사 327만 원, 방사선사 384만 원, 치과위생사 377만 원, 보건의료정보관리사 37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의 경우 요양기관 근무 인력이 비요양기관에 비해 수입이 많았으나 다른 직종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직종별 월 평균 수입 > : 그림 붙임 참조
② 고용형태
요양기관 종사 인력 중 정규직 비율은 의사 85.3%, 치과의사 89.2%, 한의사 87.3%, 약사 96.3%, 한약사 89.3%, 간호사 95.3%, 간호조무사 88.9%, 물리치료사 90.8%, 작업치료사 81.4%, 임상병리사 86.7%, 방사선사 94.8%, 치과위생사 88.4%, 보건의료정보관리사 85.2%로 대부분 직종에서 80%를 웃돌았다.
비요양기관에서는 의사 83.0%, 치과의사 61.1%, 한의사 54.5%, 약사 90.3%, 한약사 88.6%, 간호사 40.3%, 간호조무사 71.9%, 물리치료사 83.5%, 작업치료사 50.9%, 임상병리사 83.0%, 방사선사 85.4%, 치과위생사 77.8%, 보건의료정보관리사 54.5%로 요양기관보다 대체로 정규직 근무비율이 낮았다.
③ 주당 근무시간
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주당 근무시간은 의사 45.9시간, 치과의사 45.0시간, 한의사 49.1시간, 약사 53.7시간, 한약사 45.3시간, 간호사 38.6시간, 간호조무사 36.6시간, 물리치료사 39.3시간, 작업치료사 36.1시간, 임상병리사 41.0시간, 방사선사 43.0시간, 치과위생사 37.2시간, 보건의료정보관리사 38.3시간이었다.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주당 근무시간은 의사 42.8시간, 치과의사 42.1시간, 한의사 42.4시간, 약사 40.8시간, 한약사 41.3시간, 간호사 39.4시간, 간호조무사 36.9시간, 물리치료사 40.4시간, 작업치료사 37.3시간, 임상병리사 43.0시간, 방사선사 42.6시간, 치과위생사 33.8시간, 보건의료정보관리사 38.8시간이었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는 요양기관 근무 인력이 비요양기관에 비해 근무시간이 길었으나, 다른 직종에서는 종사 기관별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그림 붙임 참조 >
3) 간호사·간호조무사 근무형태
* 근무형태의 경우 교대 근무자 비율이 높고 응답자 표본이 상대적으로 많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직종에 대해서만 분석 수행
(근무형태) 전체적으로 요양기관의 간호사는 3교대(54.8%) > 상근직(37.6%) 순으로 많았으며, 간호조무사는 상근직(63.5%) > 3교대(27.2%) 순으로 많았다.
<간호사 의료기관 종별 근무형태>
(단위: %)
구분 | 전체 | 의료기관 종별 | ||||||
---|---|---|---|---|---|---|---|---|
상급 종합병원 | 종합 병원 | 병원 | 요양 병원 | 의원 | 보건소 및 보건기관 | 기타 | ||
상근 | 37.6 | 26.2 | 35.7 | 43.8 | 39.2 | 76.1 | 90.7 | 74.1 |
3교대 | 54.8 | 69.7 | 59.0 | 47.9 | 40.2 | 11.2 | 0.9 | 16.7 |
2교대 | 2.5 | 2.4 | 2.0 | 1.6 | 4.4 | 4.5 | 1.7 | 3.7 |
야간전담 | 2.7 | 0.1 | 0.9 | 3.8 | 13.2 | 2.2 | 1.7 | 0.0 |
휴일전담 | 0.0 | 0.1 | 0.0 | 0.0 | 0.0 | 0.0 | 0.0 | 0.0 |
단시간 근무 | 0.4 | 0.2 | 0.3 | 0.5 | 0.2 | 4.5 | 0.9 | 1.9 |
※ 상근 : 일정한 시간대에 고정 근무
※ 응답자 수가 적은 한방병원, 치과병원, 치과, 한의원은 종별 세부 분석에서 제외함
<간호조무사 의료기관 종별 근무형태>
(단위: %)
구분 | 전체 | 의료기관 종별 | |||||||
---|---|---|---|---|---|---|---|---|---|
상급 종합병원 | 종합 병원 | 병원 | 요양 병원 | 의원 | 치과 의원 | 한의원 | 기타 | ||
상근 | 63.5 | 48.0 | 55.8 | 51.5 | 15.9 | 89.2 | 98.4 | 93.4 | 84.6 |
3교대 | 27.2 | 43.0 | 38.0 | 36.4 | 71.7 | 2.6 | 0.0 | 0.0 | 4.4 |
2교대 | 3.2 | 6.0 | 2.8 | 6.3 | 5.6 | 1.7 | 0.0 | 0.4 | 1.8 |
야간전담 | 2.3 | 1.0 | 0.3 | 2.6 | 5.9 | 1.4 | 0.0 | 0.0 | 9.9 |
휴일전담 | 0.1 | 0.0 | 0.3 | 0.0 | 0.0 | 0.2 | 0.0 | 0.0 | 0.0 |
단시간 근무 | 1.8 | 0.0 | 1.8 | 1.2 | 0.0 | 2.9 | 0.8 | 4.3 | 2.2 |
기타 | 1.9 | 2.0 | 0.9 | 2.1 | 0.9 | 2.1 | 0.8 | 2.0 | 6.2 |
※ 응답자 수가 적은 한방병원, 치과병원, 조산원, 약국, 보건소 및 보건기관은 종별 분석에서 제외함
(근무시간) 간호사는 주당 평균 38.6시간(인수인계 6.2시간 포함), 간호조무사는 36.6시간(인수인계 15.1시간 포함)을 근무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간호사는 상급종합병원(40.8시간), 간호조무사는 한의원(38.5시간)의 주당 근무시간이 가장 길었다.
(야간근무) 월평균 야간근무 횟수는 간호사는 4.0회, 간호조무사는 2.5회이며, 간호사는 상급종합병원, 간호조무사는 요양병원의 야간근무 빈도가 높았다.
<간호사 의료기관 종별 근무시간 및 야간 근무횟수>
(단위: 시간, 회)
구분 | 전체 | 의료기관 종별 | ||||||
---|---|---|---|---|---|---|---|---|
상급 종합병원 | 종합병원 | 병원 | 요양병원 | 의원 | 치과의원 | 한의원 | ||
주당 근무시간(시간) | 38.6 | 40.8 | 38.6 | 37.1 | 37.1 | 35.2 | 34.6 | 35.5 |
주당 인수인계 시간(시간) | 6.2 | 5.0 | 5.6 | 7.7 | 8.7 | 6.7 | 8.1 | 10.7 |
월평균 야간 근무횟수(해당자만) | 4.0 | 4.4 | 4.2 | 3.9 | 4.1 | 1.0 | 1.1 | 1.3 |
※ 응답자 수가 적은 한방병원, 치과병원, 치과, 한의원은 종별 세부 분석에서 제외함
<간호조무사 의료기관 종별 근무시간 및 야간 근무횟수>
(단위: 시간, 회)
구분 | 전체 | 의료기관 종별 | |||||||
---|---|---|---|---|---|---|---|---|---|
상급 종합병원 | 종합 병원 | 병원 | 요양 병원 | 의원 | 치과 의원 | 한의원 | 기타 | ||
주당 근무시간(시간) | 36.6 | 36.1 | 34.9 | 37.0 | 34.9 | 38.2 | 36.5 | 38.5 | 36.4 |
주당 인수인계 시간(시간) | 15.1 | 12.3 | 11.7 | 14.6 | 14.9 | 15.3 | 16.7 | 17.0 | 16.6 |
월평균 야간 근무횟수(해당자만) | 2.5 | 3.0 | 2.9 | 3.6 | 4.6 | 1.2 | 0.9 | 0.6 | 1.6 |
※ 응답자 수가 적은 한방병원, 치과병원, 치과, 한의원은 종별 세부 분석에서 제외함
4) 근무여건
① 진료환자 수
(외래) 일주일간 의료인 1인당 외래환자 수는 의사 235.2명, 치과의사 98.0명, 한의사 115.5명, 간호사 153.2명이며, 의원급의 외래환자 수가 다른 의료기관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종별 외래 진료환자 수>
(단위: 명)
진료환자 수 | 전체 | 의료기관 종별 | |||||
---|---|---|---|---|---|---|---|
상급 종합병원 | 종합병원 | 병원 | 요양병원 | 의원 | 보건소·보건기관 | ||
의사 | 235.2 | 117.8 | 162.7 | 183.2 | 15.2 | 322.1 | - |
치과의사 | 98.0 | 91.0 | 81.7 | - | 101.6 | 52.1 | |
한의사 | 115.5 | 76.4 | 59.1 | - | 137.2 | 46.8 | |
간호사 | 153.2 | 136.8 | 169.5 | 267.0 | 17.94 | 324.3 | - |
(입원) 일주일간 의료인 1인당 입원환자 수는 의사 11.8명, 간호사 51.4명이며 의사는 요양병원, 간호사는 병원급의 입원환자가 많았다.
* 치과의사의 95.3%, 한의사의 82.2%가 입원환자를 진료하지 않았으며, 해당 직종의 주당 평균 입원환자 수를 분석하지는 않음
<의사 1인당 진료환자 수>
(단위: 명)
구분 | 의료기관 종별 | ||||||
---|---|---|---|---|---|---|---|
평균 | 상급 종합병원 | 종합병원 | 병원 | 요양병원 | 의원 | 기타 | |
1주일간 총 외래환자 (A) | 235.2 | 117.8 | 162.7 | 183.2 | 15.2 | 322.1 | 178.3 |
1주일간 총 입원환자 (B) | 11.8 | 21.7 | 17.6 | 19.6 | 66.1 | 2.4 | 0.4 |
1주일간 환자 수(A+B) | 31.6 | 31.6 | 31.3 | 35.0 | 67.1 | 29.3 | 15.2 |
※ 외래환자 12명은 입원환자 1명으로, 수술환자 1명은 입원환자 1명으로 환산함
※ 응답자 수가 적은 한방병원, 치과병원, 치과, 한의원 제외
<간호사 1인당 진료환자 수>
(단위: 명)
구분 | 의료기관 종별 | |||||||
---|---|---|---|---|---|---|---|---|
평균 | 상급 종합병원 | 종합병원 | 병원 | 요양병원 | 의원 | 보건소 및 보건기관 | 기타 | |
1주일간 총 외래환자 (A) | 153.2 | 136.8 | 169.5 | 267.0 | 17.9 | 324.3 | 109.3 | 101.2 |
1주일간 총 입원환자 (B) | 51.4 | 49.2 | 57.3 | 59.1 | 52.4 | 19.5 | 7.9 | 30.4 |
1주일간 환자 수(A+B) | 61.7 | 57.9 | 67.2 | 79.9 | 53.8 | 46.6 | 17.0 | 39.0 |
※ 외래환자 12명은 입원환자 1명으로, 수술환자 1명은 입원환자 1명으로 환산함
※ 응답자 수가 적은 한방병원, 치과병원, 치과, 한의원 제외
② 직무상 어려움
요양기관 종사 인력의 경우 의사·치과의사는 과도한 진료 외 업무, 한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치과위생사는 소득수준, 약사는 과중한 업무량(개국 약사는 과도한 약사(藥事) 외 업무), 한약사는 타 직종과의 갈등,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조직 내 인사문제를 직무상 가장 어려운 점으로 응답하였다.
한편, 비요양기관 종사자의 경우에는 의사·한의사·한약사·간호사·간호조무사·작업치료사·임상병리사는 소득수준, 치과의사는 과도한 진료 외 업무, 약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과중한 업무량, 물리치료사·치과위생사는 조직 내 인사문제, 방사선사는 휴직의 어려움을 직무상 가장 어려운 점으로 응답하였다.
<근무 중 직무 어려움에 대한 인식>
구분 | 요양기관 | 비요양기관 |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1순위 | 2순위 | 3순위 | |
의사 | 과도한 진료 외 업무 | 육체·정신적 소진 | 소득수준 | 소득수준 | 과중한 업무량 | 결혼·가사, 임신, 자녀 양육 |
치과의사 | 과도한 진료 외 업무 | 육체·정신적 소진 | 소득수준 | 과도한 진료 외 업무 | 소득수준 | 과중한 업무량 |
한의사 | 소득수준 | 과도한 진료 외 업무 | 결혼·가사, 임신, 자녀 양육 | 소득수준 | 과중한 업무량 | 과도한 진료 외 업무 |
약사 | 과중한 업무량 | 과도한 약사 (藥事) 외 업무 | 육체·정신적 소진 | 과중한 업무량 | 조직 내 인사문제 | 결혼·가사, 임신, 자녀 양육 |
한약사 | 타 직종과 갈등 | 소득수준 | 개인 능력개발 한계 | 소득수준 | 과중한 업무량 | 개인 능력개발 한계 |
간호사 | 소득수준 | 과중한 업무량 | 육체·정신적 소진 | 조직 내 인사문제 | 소득수준 | 과중한 업무량 |
간호조무사 | 소득수준 | 휴직의 어려움 | 조직 내 인사문제 | 소득수준 | 조직 내 인사문제 | 휴직의 어려움 |
물리치료사 | 소득수준 | 휴직의 어려움 | 조직 내 인사문제 | 조직 내 인사문제 | 소득수준 | 휴직의 어려움 |
작업치료사 | 소득수준 | 조직 내 인사문제 | 육체·정신적 소진 | 소득수준 | 조직 내 인사문제 | 개인 능력개발 한계 |
임상병리사 | 소득수준 | 조직 내 인사문제 | 휴직의 어려움 | 소득수준 | 과중한 업무량 | 조직 내 인사문제 |
방사선사 | 소득수준 | 휴직의 어려움 | 조직 내 인사문제 | 휴직의 어려움 | 개인 능력개발 한계 | 조직 내 인사문제 |
치과위생사 | 소득수준 | 휴직의 어려움 | 육체·정신적 소진 | 조직 내 인사문제 | 소득수준 | 휴직의 어려움 |
보건의료 정보관리사 | 조직 내 인사문제 | 소득수준 | 과중한 업무량 | 과중한 업무량 | 소득수준 | 육체·정신적 소진 |
③ 이직
(이직 경험률) 의사 53.6% 치과의사 47.4%, 한의사 55.1%, 약사 68.2%, 한약사 58.5%, 간호사 73.0%, 간호조무사 65.2%, 물리치료사 85.9%, 작업치료사 72.3%, 임상병리사 67.7%, 방사선사 69.2%, 치과위생사 75.6%, 보건의료정보관리사 55.8%로 나타났으며,
물리치료사-치과위생사-간호사 순으로 이직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이직횟수) 의사 2.4회, 치과의사 2.3회, 한의사 2.2회, 약사 3.3회, 한약사 2.0회, 간호사 2.4회, 간호조무사 2.7회, 물리치료사 2.9회, 작업치료사 2.1회, 임상병리사 2.4회, 방사선사 2.8회, 치과위생사 2.5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2.2회였으며,
약사-물리치료사-방사선사-간호조무사 순으로 이직이 잦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그림 붙임 참조 >
(이직 사유) 대부분 직종에서 보수 및 수입 수준이 1순위였으며, 그밖에 과중한 업무량, 자기개발, 열악한 근무환경, 3교대 등 근무형태가 주요 이직 사유로 조사되었다.
특히 요양기관 근무 간호사는 낮은 보수 수준(21.2%), 과중한 업무량(15.5%), 열악한 근무환경(10.3%) 등이 주요 이직 사유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요양기관 및 비요양기관별 최근 이직 사유 >
구분 | 요양기관 | 비요양기관 |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1순위 | 2순위 | 3순위 | |
의사 | 보수·수입 수준 (26.4%) | 자기개발 (13.9%) | 과중한 업무량 (10.6%) | 자기개발 (22.2%) | 조직문화 (16.7%) | 과중한 업무량 (13.9%) |
간호사 | 보수·수입 수준 (21.2%) | 과중한 업무량 (15.5%) | 열악한 근무환경 (10.3%) | 보수·수입 수준 (19.2%) | 3교대 등 근무형태 (14.0%) | 과중한 업무량 (12.8%) |
간호조무사 | 보수·수입 수준 (29.1%) | 과중한 업무량 (13.9%) | 열악한 근무환경 (10.3%) | 보수·수입 수준 (24.8%) | 과중한 업무량 (13.2%) | 열악한 근무환경 (10.6%) |
※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외의 직종은 기관 유형별 분석을 수행하지 않음
< 보건의료직종별 최근 이직 사유 >
구분 | 1순위 | 1순위 비율 | 2순위 | 2순위 비율 | 3순위 | 3순위 비율 |
---|---|---|---|---|---|---|
의사 | 보수·수입 수준 | 25.2% | 자기개발 | 14.4% | 과중한 업무량 | 10.8% |
치과의사 | 보수·수입 수준 | 47.3% | 자기개발 | 24.3% | 과중한 업무량 | 15.0% |
한의사 | 보수·수입 수준 | 30.6% | 자기개발 | 15.1% | 열악한 근무환경 | 8.6% |
약사 | 보수·수입 수준 | 24.7% | 과중한 업무량 | 12.1% | 열악한 근무환경 | 11.0% |
한약사 | 보수·수입 수준 | 23.0% | 자기개발 | 15.8% | 열악한 근무환경 | 13.3% |
간호사 | 보수·수입 수준 | 20.6% | 과중한 업무량 | 14.9% | 3교대 등 근무형태 | 9.8% |
간호조무사 | 보수·수입 수준 | 28.6% | 과중한 업무량 | 13.8% | 열악한 근무환경 | 10.3% |
물리치료사 | 보수·수입 수준 | 22.8% | 열악한 근무환경 | 17.2% | 과중한 업무량 | 16.0% |
작업치료사 | 보수·수입 수준 | 22.6% | 열악한 근무환경 | 16.3% | 과중한 업무량 | 12.6% |
임상병리사 | 보수·수입 수준 | 21.0% | 열악한 근무환경 | 16.0% | 과중한 업무량 | 15.4% |
방사선사 | 보수·수입 수준 | 23.8% | 열악한 근무환경 | 16.2% | 과중한 업무량 | 13.5% |
치과위생사 | 보수·수입 수준 | 20.0% | 과중한 업무량 | 13.9% | 열악한 근무환경 | 11.6% |
보건의료정보관리사 | 보수·수입 수준 | 22.1% | 과중한 업무량 | 14.3% | 열악한 근무환경 | 12.3% |
④ 직장 내 괴롭힘
(경험률)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의사 10.2%, 치과의사 7.3%, 한의사 4.3%, 약사 6.2%, 한약사 4.1%, 간호사 32.5%, 간호조무사 20.1%, 물리치료사 13.2%, 작업치료사 16.4%, 임상병리사 19.2%, 방사선사 15.6%, 치과위생사 17.6%, 보건의료정보관리사 14.3% 등으로
간호사-간호조무사-임상병리사 순으로 직장 내 괴롭힘 경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괴롭힘 유형) 요양기관 근무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유형은 폭언(63.6%)-업무 배제 및 몰아주기(26.2%) 순으로 많았으며, 괴롭힘 가해자는 상급자(65.0%), 동료(18.0%)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그림 붙임 참조 >
⑤ 근무 만족도
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영역으로 의사·치과의사·한의사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 약사·한약사·간호조무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는 조직 내 인간관계,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치과위생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근무형태, 간호사는 고용 안정이라고 응답하였다.
<근무 관련 만족도 인식>
구분 | 요양기관 | 비요양기관 |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1순위 | 2순위 | 3순위 | |
의사 | 직업에의 자긍심 | 조직 내 인간관계 | 고용 안정 | 직업에의 자긍심 | 고용 안정 | 근로시간 |
치과의사 | 직업에의 자긍심 | 고용 안정 | 조직 내 인간관계 | 직업에의 자긍심 | 고용 안정 | 조직 내 인간관계 |
한의사 | 직업에의 자긍심 | 조직 내 인간관계 | 고용 안정 | 고용 안정 | 근로시간 | 직업에의 자긍심 |
약사 | 조직 내 인간관계 | 고용 안정 | 직업에의 자긍심 | 근무형태 | 고용 안정 | 근로시간 |
한약사 | 조직 내 인간관계 | 조직문화 | 근무형태 | 근무형태 | 조직 내 인간관계 | 고용 안정 |
간호사 | 고용 안정 | 조직 내 인간관계 | 직업에의 자긍심 | 근무형태 | 근로시간 | 직업에의 자긍심 |
간호조무사 | 조직 내 인간관계 | 근무형태 | 직업에의 자긍심 | 근무형태 | 근로시간 | 직업에의 자긍심 |
물리치료사 | 근무형태 | 조직 내 인간관계 | 직업에의 자긍심 | 근무형태 | 고용 안정 | 근로시간 |
작업치료사 | 근무형태 | 근로시간 | 조직 내 인간관계 | 근무형태 | 근로시간 | 조직 내 인간관계 |
임상병리사 | 조직 내 인간관계 | 근무형태 | 근로시간 | 고용 안정 | 조직 내 인간관계 | 근무형태 |
방사선사 | 조직 내 인간관계 | 근무형태 | 고용 안정 | 조직 내 인간관계 | 직업에의 자긍심 | 근무형태 |
치과위생사 | 근무형태 | 조직 내 인간관계 | 직업에의 자긍심 | 직업에의 자긍심 | 근무형태 | 고용 안정 |
보건의료 정보관리사 | 근무형태 | 근로시간 | 고용 안정 | 근무형태 | 조직 내 인간관계 | 직업에의 자긍심 |
⑥ 전문가로서의 직업 만족도
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경우 의사 3.3점·치과의사 3.6점·한의사 3.4점·간호사 3.1점,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은 의사 3.9점· 치과의사 3.7점·한의사 3.3점·간호사 3.6점으로 조사되었으며, 한의사를 제외하면 요양기관보다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만족도가 높았다.
* 이 항목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에 한정하여 조사
< 직종별 전문가로서의 직업 만족도 >
구분 | 의사 | 치과의사 | 한의사 | 간호사 |
---|---|---|---|---|
요양기관 근무 인력 | 3.3점 | 3.6점 | 3.4점 | 3.1점 |
비요양기관 근무 인력 | 3.9점 | 3.7점 | 3.3점 | 3.6점 |
< 보건의료인력 현황 국제 비교 >
1) 인력 전체
간호조무사를 제외한 의사, 치과의사, 약사, 조산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의료인력 직종 전체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임상* 활동 인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환자 진료 등을 위해 의원,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활동
2016년 임상 의사와 임상 간호사 수는 각각 인구 천 명당 2.3명, 3.5명으로 OECD 평균 3.3명, 7.2명보다 낮았다.
* (의사) 오스트리아 5.1명, 노르웨이·리투아니아 4.5명, 스위스 4.3명(간호사) 노르웨이 17.5명, 룩셈부르크 11.7명, 스웨덴 11.1명, 독일 10.8명
임상 치과의사, 약사, 조산사, 물리치료사 역시 인구 천 명당 0.5명, 0.7명, 0.02명, 0.7명으로 OECD 평균 0.7명, 0.8명, 0.38명, 1.0명보다 낮았으며, 간호조무사는 3.3명으로 OECD 평균 1.8명을 상회하였다.
< 그림 붙임 참조 >
2) 의사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의 연평균 증가율(’06년~’16년)이 3.1%로 OECD 평균 1.2%보다 높은 편이나, 인구 10만 명당 의대 졸업자 수는 OECD 평균 11.9명보다 적은 7.9명으로 나타났다.
의사 수 증가율, 국토 면적 대비 의사 밀도, 젊은 의사 비율, 국민 1인당 진료 건수가 OECD 평균 대비 높았다.
<OECD 평균 대비 한국 의사 인력 현황>
구분 |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명) | 인구 10만 명당 의대 졸업자(명) | 인구 천 명당 의사 증가율(%) | 국민 1인당 연간 진료 건수 | 의사 밀도(인/10㎢) | 65∼74세 의사 비율(%) | 1인당 의료비/GDP(%) |
---|---|---|---|---|---|---|---|
OECD 평균 | 3.3 | 11.9 | 1.2 | 7.3 | 4.6 | 9.7 | 8.95 |
한국 | 2.3 | 7.9 | 3.1 | 17.0 | 11.4 | 3.7 | 7.34 |
※ 의사 밀도는 2015년 기준, 연평균 증가율은 2006년~2016년, 이외 자료는 2016년 기준 (자료: OECD Health Statistics, OECD Environment Statistics)
3) 간호사
간호사 수의 연평균 증가율(’06년~’16년)은 5.8%로 OECD 평균 1.2%보다 높고, 인구 10만 명당 간호대 졸업자 수 역시 OECD 평균 35.7명보다 높은 43.1명이었다.
우리나라는 전체 면허취득 간호사의 절반가량이 임상 간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OECD 국가 중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의 비율이 최하위권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평균 대비 한국 간호사 인력 현황>
구분 | 인구 천 명당 간호사 수(명) | 인구 10만 명당 간호대 졸업자(명) | 인구 천 명당 간호사 증가율(%) | 인구 천 명당 간호조무사 수(명) |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 |
---|---|---|---|---|---|
OECD 평균 | 7.2 | 35.7 | 1.2 | 1.8 | 68.2 |
한국 | 3.5 | 43.1 | 5.8 | 3.3 | 50.2 |
※ 연평균 증가율은 2006년~2016년, 이외 자료는 2016년 기준 (자료: OECD Health Statistics)
보건복지부 손호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이 제정(’19.10.24. 시행)되기 전에 실시되었으며, 1만 8천여 명의 설문 조사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보건의료인력 정책 수립의 기초 조사로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따라 3년마다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이에 기반하여 5년마다 보건의료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보건의료현장에 필요한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건의료 실태조사와 관련된 연구결과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정보→연구/조사/발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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