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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더 빛나는 우리는 간호사!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재난 대응에는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에는 보건간호사가 있다. 코로나19의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간호사들의 모습을 경기도청 방송국에서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매 순간이 골든타임, 코로나19 최전방을 지키는 이들의 이름은 `하얀 영웅`, 간호사! 쪽잠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감염 위험이 도사리는 열악하고 고단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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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서울지회 소식

서울시 25개 자치구보건소에 근무하는 1,006명의 간호사는 코로나19 이후 선별진료소 근무 뿐 만 아니라 격리대상자 모니터링, 콜센터 총괄, 감염병 관련 물품지원, 통계업무와 같은 행정 지원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3월 4일부터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Drive-Thru) 2곳(잠실, 서초)의 현장 책임자로 휴일도 없이 근무하면서 3,523명의 대상자를(2020년 4월 7일 기준)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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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부산지회 소식

보건간호사회 부산지회의 코로나-19 모범 대응 사례, 빛을 발하다.-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및 시설 감염관리 1:1 간호사 지정 전쟁을 겪은 적 없는 세대인 우리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발발된 전쟁 현장을 경험하게 되었다. 총성이 없는 의료현장의 아우성. 보건소의 거의 모든 업무가 전면 중단되고 코로나-19와 지금도 사투 중이다. 지역사회 최일선인 보건소에서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신종 바이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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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대구지회 소식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대구광역시 보건간호사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된 대구광역시,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룬 대구의 보건간호사 회원들은 남다른 감회를 안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에서 보건간호 50년사에 기록될 만한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대구에 2월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4.30)까지 총 93,034건의 검사를 시행한 결과, 확진자 6,933명, 사망자 168명, 완치자 6,238명, 치료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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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인천지회 소식

인천광역시에는 공항이 위치해 있어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 관리의 최전방에 있는 곳으로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10개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보건간호사들은 검체 채취,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상황실 근무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에서는 보건소 별 선별진료소 외에도 지난 3월 드라이브스루(Drive-Thru)와 4월 워크스루(Walk-Thru)를 설치, 간호사들이 2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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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광주지회 소식

광주광역시 소속 보건간호사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총괄적 대응을 위해 감염병 관리 지원단을 설치하고 5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민간 역학조사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 지정병원 관리, 음압병상 구축, 예산확보 등 코로나19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 각 보건소의 보건간호사들은 선별진료소 근무, 검체 채취 및 이송, 5일 중 1회 격리시설 근무, 확진자 이송, 지속적인 전화상담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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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대전지회 소식

대전광역시 5개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및 관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확진자 및 의심자, 자가격리자 등을 관리하고 있다. 사진은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인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지원 및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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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울산지회 소식

울산광역시 5개 구․군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의료기관 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되어 발생할 수 있는 의료기관 내 감염 전파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2월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구․동구 보건소에서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를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365일 운영(평일 09:00~21:00, 주말․공휴일 09:00~18:00)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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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경기지회 소식

경기도 46개 보건소에서는 기존의 업무를 중단 또는 축소하고 전 부서가 코로나19 발생 방지 및 차단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감염 발생이 시작되면서 보건소 전 직원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평일 오전9시~저녁9시, 주말은 오전9시~저녁6시까지 근무하며, 선별진료소 운영과 방역소독 등 감염병 대응 체계를 전담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반 민원 상담자 중 유증상자, 의사환자를 선별, 증상 체크, 검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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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강원지회 소식

강원지회 보건소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운영에 따라 기존 업무로부터 기능 전환하여 선별진료소 운영과 감염관리 총괄, 역학조사, 진단 및 접촉자 관리, 의료자원 관리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업무를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불편이 있지만 하루 빨리 현 상황이 종식되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맘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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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충북지회 소식

2020년 2월 21일 충청북도 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총 45명의 확진자 발생(29명 퇴원), 총 2,833명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재는 해외입국자 14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각 시군 내 보건소에는 선별진료소를 설치, 보건소 간호사와 공중보건의사를 투입하여 역학조사 및 검체 채취를 실시하고 있다. 청주시에서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선별검사 적용, 3월 31일 기준 총 1,059건을 검사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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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충남세종지회 소식

서서히 발병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한 2월. 충남세종시의 보건소는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전 보건소가 코로나 19 대응에 나섰다. 당진시 보건소도 각 과에서 역할을 나누고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발령 받은 지 6개월 이내 새내기 간호사들의 역할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새내기 보건간호사들의 현장소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으로 면사무소에 파견되었던 A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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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경남지회 소식

힘내라 대한민국 – 코로나19 극복, 간호사의 숨은 노력 보건간호사회 경남지회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최일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 증가 및 감염병 위기경보단계 격상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를 가동,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을 강화하고 24시간 상시 비상방역근무체계를 작동 중이며,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의심환자 발생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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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제주지회 소식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해외 방문 이력자가 제주공항에 도착 시 개방형 워크스루(Walk -Thru) 선별진료소에서 COVID-19 검사를 한 뒤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별도의 격리시설에 대기 또는 자가격리 하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검체 채취는 도내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병리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가 만 2주가 지나 격리해제 전 검체 채취는 보건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보건소 내 검체 채취실 또는 자가격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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