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3년 몬트리올 ICN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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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3-08-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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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몬트리올 ICN Congress 개회식(2023.7.1)
2023 몬트리올 ICN Congress 참가(2023.7.1~5)
2023 몬트리올 ICN Congress Plenary Session(2023.7.1~5)
2023 몬트리올 ICN Congress 폐막식(2023.7.5)
2023 국제간호협의회 학술대회(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Congress 2023)가 7월 1일(토) ~ 7월 5일(수)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간호사 함께하다: 글로벌 건강을 위한 영향력(Nurses Together: A Force for Global Health)’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을 비롯한 126개국의 간호사들이 참석하였다. 한국에서는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보건간호사회는 양숙자 회장과 위은실 사무처장이 참석하였다.
ICN 파멜라 시프리아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세계 간호사들이 대면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대회가 다시 열리게 됐다”며 “ICN은 세계보건기구, 유엔, 세계은행, 국제적십자위원회 등 국제기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이는 간호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내고, 간호사의 권리를 존중하고 건강과 복지를 옹호하며, 간호전문직을 발전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김모임 전 ICN 회장의 기부금으로 제정된 ‘2023년 김모임 간호혁신 및 정책영향력상’에 필리핀의 리아 프리미티바 파퀴즈(Leah Primitiva Paquiz) 박사가 상을 받았으며, 필리핀 국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한 법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또한 ‘ICN 파트너상’은 BBC 스토리웍스가 받았으며, 세계 간호사들의 활약상을 조명한 영상물 ‘용기 있는 돌봄(Caring with Courage)’ 시리즈를 제작한 공로로 수상했다.
ICN Congress는 간호교육·연구·실무분야에서 각국 간호사들의 경험과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대회로, 이번 몬트리올 학술대회에서는 기조강연, 메인 세션, 컨커런트 세션, 심포지엄, 네트워크 미팅, 마스터 클래스(시뮬레이션), 논문 E-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주최국 캐나다의 보건정책을 설명하는 “Navigating Canada’s Healthcare evolution: A Journey Towards Excellence and equity” 세션과 BBC 스토리웍스 “Caring with courage” 세션이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2년마다 열리는 학술대회의 차기 2025년 개최지는 핀란드 헬싱키이다.
출처 : 간호사신문(2023.7.7) - 한국간호사들, 세계 간호와 만나다. - 캐나다 몬트리올 학술대회
http://www.nursenews.co.kr/main/ArticleDetailView.asp?sSection=70&idx=32372&in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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