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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4-04-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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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1동, 마을건강복지를 위한 걷기실천율 향상에 도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에서는 2024년 5월 ~ 6월 주민들의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해 관내 숯고개 공원 및 탄현역 ~ 일산역 산책로에서 올바른 걷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탄현1동이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걷기 및 신체활동 실천율이 타 지역에 비해 낮게 보고되었으며 주민들의 복지욕구조사 및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올바른 걷기 자세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올바른 걷기교육 및 걷기실천율 향상에 필요한 강사 및 예산을 지원하며, 탄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일산서구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유지할 계획이다.
탄현1동 간호사는 ‘이번 걷기 프로그램이 우리 동에 필요한 건강복지와 주민욕구 및 선호도 조사를 통해 진행되는 만큼 의미가 있으며, 많은 주민의 참여로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동물교감 인지강화교실 ‘멍뭉! 브레인튜터’ 운영
-살아있는 동물 교감활동으로 인지개선 및 정서적 치유 도모-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동물교감 치료를 적용한 인지강화교실 ‘멍뭉! 브레인튜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교감 치료’는 치료도우미 동물과 함께하는 단순한 놀이 활동이 아니라 전문교육훈련을 받은 동물매개치료 훈련사와 전문훈련을 받은 치료 도우미견을 투입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다.
‘멍뭉! 브레인튜터’란 이러한 동물교감 치료의 의미를 내포한 수업 이름으로, 동물치료를 적용하여 ‘인지기능 개선’과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하는 맞춤형 토탈 케어서비스를 뜻한다.
수업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4월까지 운영되며 치료도우미 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게임, 간식 만들기 등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살아있는 치료 도우미 동물과의 생생한 교감이 인지기능 개선과 정서적 치유 도모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동물교감 인지강화교실 ‘멍뭉! 브레인튜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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